뿔잠자리과
5~9월
한국, 일본
몸길이 25mm. 앞날개 길이 15 mm 내외. 머리와 겹눈은 검정색이다. 가슴, 배, 다리는 황갈색이다. 더듬이는 날개길이 만큼 길고 검은색이며 그 끝부분은 두껍게 확장되어 있어 하트 모양을 하고 있다. 날개는 투명하며 노란빛을 띠고, 앞날개의 띠는 검정색이다.
어른벌레는 낮은 산지나 풀밭에서 볼 수 있다. 암컷은 마른 나뭇가지나 나뭇잎에 알을 낳으며, 애벌레는 명주잠자리의 애벌레인 개미귀신과 형태적으로 비슷하다. 애벌레는 땅위의 나뭇잎 등에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. 애벌레로 겨울나기를 하며, 연 1회 발생한다.